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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심 분실 후 명의도용 피해 방지 가이드
1. 유심 분실 즉시 해야 할 3가지
(1) 휴대폰 서비스 정지 신청
- 통신사 고객센터(114) 전화
- [분실/도난 신고] 메뉴 선택
- 즉시 휴대폰과 유심 사용 정지
※ 온라인에서도 통신사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정지 가능
(2) 명의도용방지서비스 가입 또는 활성화
- PASS 앱 실행 → [명의도용방지 서비스] 선택
- 또는 M-safer(엠세이퍼) 사이트 https://www.msafer.or.kr 접속
- 본인 인증 후 가입 제한 설정 완료
※ 기존에 가입되어 있더라도 유심 변경에 따른 재확인 필요
(3) 본인 명의로 결제/가입된 서비스 점검
- 통신사 고객센터 앱 또는 홈페이지 접속
- 본인 명의 휴대폰 부가서비스, 소액결제 내역 즉시 확인
- 이상 거래 발견 시 바로 차단 및 신고
2. 상황별 추가 조치 가이드
(1) 유심만 분실했을 때
- 통신사 대리점 방문
- 새 유심 발급
- 기존 번호로 재등록
- 명의도용방지 서비스 재설정 확인
(2) 휴대폰 전체를 분실했을 때
- 휴대폰과 유심 모두 정지
- 통신사 대리점에서 새 유심 및 새 기기 등록
- 모바일 신분증, PASS 인증서 재등록 필요
(3) 타인이 유심을 이용해 인증한 경우
- 경찰서 방문 → 사이버 범죄 수사 요청
- 통신사 통해 통화/데이터 사용 내역 제출 요청
- 필요시 금융기관에 추가 본인인증 차단 요청
3. 명의도용 예방을 위한 추가 설정
- PASS 앱 [본인인증 차단] 기능 활성화
- 통신사 부가서비스 [소액결제 차단] 신청
- 각종 앱(카카오톡, 네이버, 토스 등) 2단계 인증 설정
유심을 잃어버렸다면 즉시 통신망 차단과 명의도용방지 설정을 동시에 해야 합니다.
빠른 대응이 가장 강력한 예방책입니다.
사소한 지연도 명의도용 피해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.
바로 지금 조치하세요.